회복하시리라.(호세아 2:14-3:5)

 

어제의 “내게 돌아와라”라는 메시지에서 오늘은 “내가 네게 장가들리라”라는 메시지를 주신다.

네게 장가들리라. 무슨말일지 오늘도 깊이? 묵상해보자.

 

음란한 여인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여호와의 존재에 대해서 망각한 채 오직 바알만을 의지하는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을 보며, 주님은 다시금 경고와 긍휼의 말씀을 주신다.

 

1. 그들에게 있는 풍요가 누구로부터 나온지 이스라엘은 알지 못했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그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2:8절)

 

▶ 어제 묵상과 이어지는 부분인것 같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만 내것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다. 물질을 분별하여 잘 쓰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바로 지금인듯! 물질훈련시키시는 주님, 이 훈련 잘 받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의 핵심단어는 “회복”일 것이다.

그분은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그 분 또한 준비하십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이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2:19-20)

 

▶ 나를 배반한 정말 미운 아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품기 위해서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 그리고 진심함을 가지고 아내에게 다시금 다가오는 남편이 있다. 과연 있을 수 일 인가?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하는게 있지 않은가. 그분과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수고로움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크나큰 착각이다. 그분은 이미 우리에게 오셨다. 그분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다. 태초에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나뭇가지의 옷을 덮고 있던 그들에게 짐승의 옷으로 덮어주시고, 아들을 보내시어 이땅의 민족들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다. 오늘도 내게 오신 그분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배신하지마!

 

2. 그분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① 슬픔이 기쁨의 장소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2:14)

▶ 음란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던 주님은 음란한 그들이 다시금 자신에게 돌아온다면, 심판의 그 장소에서 다시금 회복이 일어날 것이라고 알려주신다.

 

② 가정뿐만 아니라 나라의 평안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 이스라엘이 ‘바알’의 이름을 입에서 떼고, 다시금 ‘남편’(=е)의 이름을 부른다면 위와 같은 평안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여기서 한번 더 느끼는 것이지만, е만 있으면 진짜 안될게 없구나.

어떤 찬양이 생각난다.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③ 여호와의 은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 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의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3:4-5)

 

*에봇 : 에봇은 겉옷 위에 있는 긴 앞치마와 같이 생긴 것으로 대제사장의 어깨에 걸치게 되어있다.

*드라빔 : 은이나 나무로 만든 작은 가정용 우상으로 다산과 풍요함과 안녕을 준다고 믿었다.

 

▶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들이 있을것이다. 그때마다 우리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 고난의 이유가 무엇일까? 내죄로 인해서 생긴거라면, 그것에 대해서 자숙하며, 성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 기간을 지낸 후에 다시금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모든 시간, 모든 물질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내 생각, 내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주님앞에 오늘도 나의 모습이 깨끗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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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늘은 맑음